글바다
사랑과 정이 넘치는 소모임 ‘글바다’는 ‘바다처럼 넓고 깊게 공부한다.’ 라는 뜻에서 붙여진 이름으로 학생 스스로 모여서 학문을 탐구하고, 선후배 간의 정을 쌓아가는 국어교육과 최초의 소모임 입니다.
1986년 선배님들의 전공지식과 교수님들의 도움, 그리고 학회의 지원으로 첫 발을 내딛으며 오래도록 그 전통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글바다는 머리와 마음, 두 가지 모두를 겸비한 국어교사로서의 자질을 갖추기 위해 선배들의 지도 아래 각종 전공서적 탐독은 물론 고전문학, 현대문학, 문법, 교과교육론 등의 과목을 발표와 토론의 방식으로 함께 공부하고 있습니다.
또한 신입생 환영회, 봄․여름 모꼬지, 교생환송회, 통과제의, 임용고사 응원, 졸업 선물증정 등의 행사를 통해 원만한 인간관계를 형성하기 위한 노력도 하고 있습니다.
글바다 에서 맺어진 인연은 졸업과 동시에 ‘운해’라는 글바다 졸업생들의 모임으로 이어지며 이를 통해 대학생활의 소중한 인연을 오래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운해’ 선배님들은 각종 행사시 많은 참석을 통해 ‘글바다’와 끊임없이 교류하고 있으며 후배들은 위해 많은 지원과 관심을 아끼지 않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