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라온국교 2학년 국어 문화 현장 답사
등록일 2017-05-19
작성자 최세나
조회수 4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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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5.11(목)~5.12(금) 국어 문화 현장 답사


원예 예술촌
꽃밭에 있으니 뭐가 사람이고 뭐가 꽃인지....


남해 독일 마을
1960년대 대한민국의 가난을 극복하기 위해 독일로 떠나야 했던 파독 광부와 간호사들이 은퇴 후 귀국하여 정착한 마을이라고 합니다.


남해 국제 탈 공연 예술촌
비가 와서 원래 예정되어 있던 금산은 못봤지만, 전시되어 있는 탈과 오래된 배우들의 사진을 보며 재밌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이재영 학우가 손수 합성한 푸른 하늘을 보며 아쉬움을 달래보고...)
교수님들께서 못가서 아쉽다고 한 금산은 다음 번에 꼭 다같이 놀러가는 걸로


남해 유배 문학관
두 세시간을 달려 제일 먼저 도착한 남해 유배 문학관에서는 유배객들이 남긴 간절한 문학과 예술의 공간을 엿볼 수 있었으며,
실제로 유배 체험을 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저녁으로 먹은 불낙전골

점심으로 먹은 고기국수 (+만두)
2017. 5. 11 (목) ~5. 12 (금) 1박 2일 동안 경남 남해로 국어 문화 현장 답사를 다녀왔습니다.
‘국어 문화 협장 답사‘로 공식 명칭도 새롭게 단장한 만큼 학우들의 기대 또한 매우 컸었는데요,
2학년 대의원들이 열심히 준비해준 덕에 매우 만족스러운 여행이었습니다.
놀 땐 놀고, 공부할 땐 공부하는 라온국교의 학우분들이 모든 장소에서 적극적으로 놀고 공부해주신 덕분에
무사히 그리고 즐겁게 다녀올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상반기의 행사가 거의 끝나가는데, 남은 행사도 이번처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