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교재 연구 및 지도법 성적 관련 안내
등록일 2012-06-20
작성자 김현수
조회수 3568
본인의 성적 평정에 대해 궁금해할 것 같아 안내드립니다.
긴 시간을 두고, 두 차례 살펴 보았습니다. 다들 열심히 하셔서 점수 내기가 참 어렵습니다.
최종적으로 한 차례 더 검토한 뒤, 늦어도 금요일 자정까지는 마무리할 것입니다.
1. 출석(20%) : 다들 열심히 강의를 들었기 때문에 점수 차는 없읍.
2. 과제(20%) : 제시된 조건에 맞게 모두 잘했기 때문에 이 또한 점수 차는 없음.
(* 점수 평정의 편의상, 일괄적으로 17점을 동일하게 부여함)
3. 중간(30%) :
지도안은 효과적인 수업 실행을 위한 설계안이라는 점을 감안하여, 양질의 측면에서 검토함. 교생 실습 전에 평가의 자료로 한다는 점을 알렸음에도 최선을 다하지 않은 후배님이 있음. 빈약한 지도안을 가려 상, 중, 하의 세 등급으로 평가했음. [상 : 25 - 30점 / 중 : 21 - 2 4점 / 하 : 20점 - 15점]
4. 기말(30%)
두 문항에 대한 답변을 바탕으로 중간 평가와 마찬가지로 상, 중, 하의 세 등급으로 평가함.
제시된 물음에 맞게 쓰지 않은 경우, 특히 1번 문항에서 지나치게 방법론의 측면에서 접근하거나 논지에서 이탈한 경우 . 그리고 2번 문항에서 논리정연하게 자신의 견해를 밝히지 못한 경우, 기존의 교수 이론이나 수업 중 얻은 지식을 무분별하게 진술한 경우, 실질적인 교육을 생각하지 않고 이상론에 사로잡혀 쓴 경우 등에 대해서는 중, 하의 점수를 부여함.
1-4항목의 합산 성적에 따라 A등급 (15-16명), B등급(23-25명), C등급(15-16명) 을 확정할 것입니다.
1-3의 점수로 변별이 어려운 경우, 기말 성적에 우선 순위에 두었습니다. 기말 지필 평가가 여러분이 알고 있는 지식의 수준을 객관적으로 판가름하는 데에 가장 유용한 자료가 될 것입니다.
상대평가인 만큼 어떤 학생에게는 C등급을 부여할 수밖에 없습니다. 자신의 점수는 상대의 성적에 따라 매겨 집니다. 실상 본인은 잘 했다고는 하나, 다른 학생들 실력 또한 만만치 않다는 것도 알아두셨으면 합니다. 여러분이 고생을 한 만큼 저 또한 최선을 다해 평가할 것입니다.
그간 수고 많으셨습니다. 나름대로 한다고 했지만 아쉬움과 부족함은 어쩔 수 없나 봅니다.
좁고 머나먼 길이지만 신념을 갖고 끊임없이 노력한다면 그 길에 이를 것이라 확신합니다. 꿈의 실천은 노력하는 자의 몫입니다. 품은 높은 뜻을 꼭 성취하시길 바랍니다. 제 도움이 필요하다면 언제든지 연락주시길 바랍니다.
2012년 6월 20일 김현수 DREAM
긴 시간을 두고, 두 차례 살펴 보았습니다. 다들 열심히 하셔서 점수 내기가 참 어렵습니다.
최종적으로 한 차례 더 검토한 뒤, 늦어도 금요일 자정까지는 마무리할 것입니다.
1. 출석(20%) : 다들 열심히 강의를 들었기 때문에 점수 차는 없읍.
2. 과제(20%) : 제시된 조건에 맞게 모두 잘했기 때문에 이 또한 점수 차는 없음.
(* 점수 평정의 편의상, 일괄적으로 17점을 동일하게 부여함)
3. 중간(30%) :
지도안은 효과적인 수업 실행을 위한 설계안이라는 점을 감안하여, 양질의 측면에서 검토함. 교생 실습 전에 평가의 자료로 한다는 점을 알렸음에도 최선을 다하지 않은 후배님이 있음. 빈약한 지도안을 가려 상, 중, 하의 세 등급으로 평가했음. [상 : 25 - 30점 / 중 : 21 - 2 4점 / 하 : 20점 - 15점]
4. 기말(30%)
두 문항에 대한 답변을 바탕으로 중간 평가와 마찬가지로 상, 중, 하의 세 등급으로 평가함.
제시된 물음에 맞게 쓰지 않은 경우, 특히 1번 문항에서 지나치게 방법론의 측면에서 접근하거나 논지에서 이탈한 경우 . 그리고 2번 문항에서 논리정연하게 자신의 견해를 밝히지 못한 경우, 기존의 교수 이론이나 수업 중 얻은 지식을 무분별하게 진술한 경우, 실질적인 교육을 생각하지 않고 이상론에 사로잡혀 쓴 경우 등에 대해서는 중, 하의 점수를 부여함.
1-4항목의 합산 성적에 따라 A등급 (15-16명), B등급(23-25명), C등급(15-16명) 을 확정할 것입니다.
1-3의 점수로 변별이 어려운 경우, 기말 성적에 우선 순위에 두었습니다. 기말 지필 평가가 여러분이 알고 있는 지식의 수준을 객관적으로 판가름하는 데에 가장 유용한 자료가 될 것입니다.
상대평가인 만큼 어떤 학생에게는 C등급을 부여할 수밖에 없습니다. 자신의 점수는 상대의 성적에 따라 매겨 집니다. 실상 본인은 잘 했다고는 하나, 다른 학생들 실력 또한 만만치 않다는 것도 알아두셨으면 합니다. 여러분이 고생을 한 만큼 저 또한 최선을 다해 평가할 것입니다.
그간 수고 많으셨습니다. 나름대로 한다고 했지만 아쉬움과 부족함은 어쩔 수 없나 봅니다.
좁고 머나먼 길이지만 신념을 갖고 끊임없이 노력한다면 그 길에 이를 것이라 확신합니다. 꿈의 실천은 노력하는 자의 몫입니다. 품은 높은 뜻을 꼭 성취하시길 바랍니다. 제 도움이 필요하다면 언제든지 연락주시길 바랍니다.
2012년 6월 20일 김현수 DREAM
